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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Work 완전 정리 — Chat과 뭐가 다르고, 언제 어떻게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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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tGPT에 기존 Chat과 별개로 추가된 Work. 정확히 뭐고, 언제 Chat을 쓰고 언제 Work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프로젝트·플러그인·Computer Use·Sites까지 — 영상 하나 분량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 정리한 가이드입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프롬프트를 전부 담았습니다.

📺 영상 채널: Aiden의 친절한 AI (https://www.youtube.com/@Aiden_channel)


이 가이드로 하는 것

  1. Chat과 Work의 차이와 사용 판단 기준을 잡는다
  2. 같은 과제를 Chat과 Work에 각각 시켜 차이를 직접 비교한다
  3. Work에 일을 맡기는 4단계(정의·위임·지휘·검토) 를 익힌다
  4. 프로젝트·플러그인·브라우징·Computer Use·Skills·예약 작업·Sites를 하나씩 실습한다

준비물

  • ChatGPT 데스크탑 앱https://chatgpt.com/download
  • 유료 플랜 — Work는 유료 플랜 기준으로 온전히 쓸 수 있습니다 (영상 시연은 Plus 플랜 기준)
  • 실습용 자료 2~3개 (영상에서는 가상의 헬스케어 기기 회사 ’노드 웰니스’의 회의록, 회사 소개 자료, 2분기 실적 데이터로 진행)

시작 전에 — Work가 뭔가요?

지금까지의 ChatGPT는 기본적으로 ’채팅’이었습니다. 질문을 던지면 답이 오고, 그걸 보고 다시 질문하고 —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복하는 방식. 그래서 자료 분석시키고 → 보고서 쓰게 하고 → 요약본 만들고 → 발표자료까지, 단계마다 일일이 프롬프트를 넣다 보면 “이거 은근 손 많이 가네” 싶은 순간이 옵니다.

Work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입니다.

Chat은 ’대답’을 하고, Work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Chat이 질문 하나에 답변 하나를 돌려주는 구조라면, Work는 최종 결과물을 정의해서 통째로 맡기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자료를 분석하고, 단계를 밟아 완성된 결과물을 가져오는 구조 — 채팅 상대가 아니라 일을 맡길 수 있는 AI 비서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역할도 달라집니다. 프롬프트를 잘 쓰는 사람 → 일을 잘 맡기고 결과를 검토하는 사람으로.

언제 Chat, 언제 Work?

기준은 하나입니다 — “이 작업이 한 번에 끝나는 일인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일인가.”

상황 선택
답이 하나로 끝나는 일 — 이메일 쓰기, 문서 하나 요약,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Chat — 주고받으며 다듬는 게 오히려 빠름. Chat이 없어지거나 덜 중요해진 게 아닙니다
결과물이 여러 개고 단계가 있는 일 — “자료 분석해서, 보고서 만들고, 발표자료까지” / 파일 여러 개 조합 / 중간 검토가 필요한 일 Work

STEP 1. 설치

  1. https://chatgpt.com/download 접속 → 자신의 OS에 맞는 버전 다운로드·설치
  2. 앱을 실행하면 상단에 Chat 탭과 Work 탭이 나뉘어 있는 게 보입니다

STEP 2. 같은 과제, Chat vs Work 비교 ⭐

상황 가정: 다음 주 월요일 2분기 실적 보고 미팅. 손에 있는 자료는 지난 회의록, 회사 소개 자료, 2분기 실적 데이터 세 개.

Chat에게 시켜보기

Chat 탭에서 회의록 파일 하나를 첨부하고:

다음 주 월요일에 2분기 실적 보고 미팅이 있어.
첨부한 지난 회의록을 읽고,

1. 미팅 전에 알고 있어야 할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보게 요약해줘
2. 지난 회의에서 결론이 안 난 채 남아있는 이슈가 있다면 따로 뽑아줘

요약도 깔끔하고 미결 이슈도 잘 뽑아줍니다. 그런데 — 월요일에 필요한 건 ’요약’이 아니라 ’미팅 준비 전체’죠. 이 요약을 받고 나면 “이제 실적 데이터 분석해줘”, “보고 자료 만들어줘”, “예상 질문도 뽑아줘”… 그 반복이 시작됩니다.

Work에게 맡겨보기

새 채팅에서 Work 탭을 선택하고, 이번엔 파일 세 개를 전부 첨부한 뒤:

다음 주 월요일 실적 보고 미팅에서 2분기 실적을 보고해야 해.
내가 최종적으로 필요한 건 두 가지야:
① 경영진이 미팅 전에 읽고 올 1페이지 사전 브리핑
② 미팅에서 나올 만한 예상 질문과 답변 준비 자료

첨부 자료: 회의록, 회사 소개 자료, 2분기 실적 데이터

이렇게 진행해줘:
- 실적 데이터를 분석하되, 지역별·제품별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원인까지 파고들 것
-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 즉시 조치할 것과 다음 분기에
  걸쳐 추진할 것을 구분해서 제안할 것

지켜야 할 규칙:
- 모든 숫자는 원본 데이터에서 검증 가능해야 하고, 데이터에
  없는 내용은 추정임을 표시할 것
- 첨부 자료 밖의 정보는 사용하지 말 것
- 각 산출물을 완성하기 전에 방향을 먼저 보여주고 승인받을 것

이 프롬프트의 3단 구조를 기억하세요 — 맨 위에 최종 산출물(+ 누가 쓸 건지), 가운데에 진행 방식, 아래에 지켜야 할 규칙. 규칙 쪽이 특히 중요합니다:

  • “데이터에 없는 내용은 추정임을 표시” → 내용을 지어내는 걸 차단
  • “첨부 자료 밖의 정보는 사용하지 말 것” → 내 데이터만 쓰도록 묶어둠
  • “완성 전에 방향을 보여주고 승인받을 것” → 산출물 전 안전장치

요청하면 잠시 후 산출물 방향을 먼저 설명하고 승인을 기다립니다. 승인하면 두 산출물 — 1페이지 사전 브리핑, 그리고 예상 질문·답변·근거·조치 방향·한계까지 정리된 준비 자료 — 를 만들어줍니다.


Work에 일을 맡기는 4단계 ⭐

방금 그 프롬프트 안에 Work 사용법이 전부 들어 있습니다.

단계 하는 일 포인트
① 정의 최종 결과물이 뭔지부터 정한다 결과물만이 아니라 누가 쓸 건지도 함께 — “경영진이 읽을 거야” 한마디로 톤과 깊이가 달라짐
② 위임 필요한 자료와 규칙을 넘겨준다 신입사원에게 배경 자료도 안 주고 “알아서 해와”라고 하면 이상한 게 나오듯, AI도 똑같음
③ 지휘 위임했다고 손 떼지 않는다 방향 승인 단계에서 “좋은데 이 부분은 이렇게 바꿔줘”라고 개입 — 많이들 놓치는 부분
④ 검토 결과물의 숫자·근거·가정을 확인한다 최종 판단은 사람의 몫

ℹ️ 이 단계는 OpenAI가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OpenAI의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AI 활용이 ’대화’에서 ’위임’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 결과물 정의, 맥락 제공, 제약과 품질 기준 설정, 인간의 판단 유지 — 네 가지를 핵심으로 가르칩니다.


STEP 3. 프로젝트 — 파일과 맥락이 유지되는 작업 공간

실적 보고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죠. 다음 달에도 같은 자료를 또 첨부하고 회사 상황을 또 설명해야 합니다. 이럴 때 쓰는 게 프로젝트 — 한 번 세팅해두면 파일과 맥락이 계속 유지되는 작업 공간입니다.

  1. 프로젝트 선택 → 새 프로젝트 클릭
  2. 이름 입력 (영상 예시: 노드 웰니스)
  3. 자료와 산출물이 들어있는 폴더를 통째로 연결

💡 내 컴퓨터의 폴더를 직접 연결한 걸 로컬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폴더를 연결해두면 파일을 하나하나 올릴 필요 없이 Work가 폴더 안 파일들을 알아서 읽고, 결과물도 이 폴더에 바로 저장해줍니다. 클라우드에 올렸다 내렸다 할 필요 없이 내 컴퓨터 안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것.

연결이 됐는지 확인:

이 폴더에 어떤 파일들이 있고, 각각 어떤 내용인지 한 줄씩 정리해줘.

파일을 따로 첨부하지 않았는데 폴더 안을 읽고 내용까지 파악하면 성공입니다. 이제 이 프로젝트에서는 파일 재업로드도, 회사 설명 반복도 필요 없습니다.


STEP 4. 플러그인 — 쓰던 서비스를 도구함에 추가

우리 자료가 전부 파일로 있진 않죠. 이메일에, 구글 드라이브에, 노션이나 슬랙에 흩어져 있습니다. 플러그인은 이런 평소 쓰는 서비스들을 Work에 연결해주는 기능입니다.

  1. 사이드바 → 플러그인 탭 — Gmail,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노션, 슬랙, 드롭박스, 캔바, 피그마 등 웬만한 업무 도구가 목록에 있습니다
  2. 원하는 플러그인 설치 → 계정 연결 승인

쓸 때는 뭘 어떻게 쓰라고 지정할 필요 없이, 그냥 원하는 결과를 말하면 됩니다.

오늘 안 읽은 메일 중에 답장이 필요한 것만 정리해줘

→ 알아서 Gmail 플러그인을 골라 메일함을 읽고 정리해줍니다.

💡 플러그인이 연결돼 있으면, 아까 실적 보고 데모에서 “구글 드라이브에서 지난 분기 보고서 찾아서 참고해”까지 한 번에 시킬 수 있게 됩니다. 자료를 모으는 일부터 Work의 일이 되는 거죠.


STEP 5. 브라우징 — 내장 브라우저로 웹 리서치

Work에는 자체 브라우저가 내장돼 있어, 채팅 옆에서 웹페이지를 직접 열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1. 화면 우측 상단 사이드 패널 클릭 → 오른쪽에 브라우저가 열림
  2. 검색 결과 페이지를 열어두고 요청 (영상 예시):
지금 열려 있는 검색 결과에서 최근 동향 기사를 3개 골라서 읽고,
각각 핵심만 요약해줘.

기사를 클릭해 읽고 탭을 옮겨 다니는 과정이 화면에 그대로 보입니다.

⭐ 이게 중요한 포인트 — 어디서 뭘 읽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이니까, 이상한 소스를 참고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를 복사해 채팅에 붙여넣는 왕복이 사라져, 웹에서 찾고·읽고·정리하는 것까지 한 번에 끝납니다. 결과에는 왜 그 기사들을 골랐는지 기준(최신성·관련성·출처 신뢰도)까지 밝혀줘 검토도 쉽습니다.


STEP 6. Computer Use — 내 컴퓨터의 앱을 직접 조작

브라우저 ’안’을 넘어, ChatGPT가 마우스를 움직이고 클릭하고 타이핑하며 내 컴퓨터의 앱을 직접 조작하는 기능입니다.

입력창에 @Computer 를 입력해 Computer Use 기능을 선택하고 (영상 예시):

캘린더 앱을 열어서, 다음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2분기 실적 보고 미팅'
일정을 등록하고 30분 전 알림도 설정해줘

💡 별도의 커서가 하나 생겨서 캘린더 앱을 열고 혼자 일정을 만듭니다. 내 마우스가 아니라 ChatGPT의 커서라, 작업이 도는 동안 나는 내 커서로 다른 일을 해도 됩니다 — 진짜 옆자리에 일을 시켜놓은 느낌.


STEP 7. Skills — 잘 먹힌 작업 방식을 저장해 재사용

Work를 쓰다 보면 잘 먹히는 요청 방식이 생깁니다. STEP 2의 3단 구조 프롬프트처럼요. 그런데 다음 분기에 처음부터 다시 쓰긴 귀찮죠.

Skills는 반복되는 작업 방식을 저장해두고 재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실적 보고 준비’ 스킬을 만들어두면 — 어떤 구조로 분석하고, 어떤 규칙을 지키고, 어떤 형식으로 산출물을 낼지가 통째로 저장되고, 다음부터는 새 데이터만 주고 “실적 보고 준비해줘” 한 마디면 됩니다.

스킬을 만드는 것도 AI에게 시키면 됩니다. 작업을 진행했던 그 대화에서 skill creator로 요청하면, 방금까지 한 작업 과정을 통째로 분석해 스킬로 저장해줍니다.

💡 단순히 편한 것만이 아닙니다. 작업 방식이 고정되니 산출물도 매번 같은 구조로 나옵니다. 이번 분기와 다음 분기 브리핑이 같은 형식이면, 받아보는 쪽에서 분기끼리 비교하기 쉽고 “지난번엔 이렇게 나왔는데 왜 다르지?” 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STEP 8. 예약 작업 — 아예 알아서 정기적으로

일하는 방법까지 저장해뒀다면 — 아예 일정에 걸어둘 수도 있습니다. 영상 예시:

매주 월요일 아침 9시에, 프로젝트 폴더의 최신 데이터를 읽고
지난주 고객 피드백 요약을 만들어줘.

예약 작업이 만들어지면, 월요일 아침마다 시키지 않아도 요약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매주 하는 보고, 정기 브리핑, 반복되는 정리 업무가 있다면 체감이 큰 기능입니다.


STEP 9. Sites — 웹사이트를 만들어 호스팅까지

Sites는 ChatGPT가 웹사이트를 만들어 호스팅까지 해주는 기능입니다. 만들고, 미리 보고, 수정하고, 주소를 발급받아 공유하는 것까지 전부 이 안에서 — 서버니 배포니 몰라도 됩니다. 대시보드, 프로젝트 현황판, 사내 포털, 간단한 웹앱까지 가능합니다.

영상에서는 노드 웰니스 프로젝트에서 실적 대시보드를 만들었습니다. 역시 3단 구조(목표 / 포함할 것 / 규칙)입니다.

@Sites 이 프로젝트의 데이터로 경영진용 2분기 실적 대시보드
사이트를 만들어줘.

포함할 것:
- 전사 실적 요약과 지역별·제품별 성과
- 지역과 제품을 필터로 골라서 볼 수 있는 화면
- 고객 피드백 요약과 데이터에 근거한 핵심 발견사항

규칙:
- 모든 숫자는 프로젝트 데이터에서만 가져올 것
- 나만 볼 수 있는 비공개 상태로 두고, 승인 없이 공개하지 말 것

대시보드 방향을 정리해주고 승인을 요청 → 승인하면 완성. 엑셀과 문서 몇 개로 지역별 성과 그래프, 제품별 필터 화면, 고객 피드백 요약과 발견사항까지 정리된 대시보드가 나옵니다.

💡 완성된 사이트는 나만 볼 수 있는 비공개 상태로 시작하고, 나중에 지정한 사람들에게만 열어주거나, 원하면 인터넷 전체에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정리

질문
Work란? Chat은 ‘대답’, Work는 ‘작업’ — 최종 결과물을 정의해 통째로 맡기는 AI 비서
언제 뭘 쓰나? 한 번에 끝나는 일은 Chat, 결과물이 여러 개고 단계가 있는 일은 Work
맡기는 법은? 정의(산출물+독자) → 위임(자료+규칙) → 지휘(방향 승인 때 개입) → 검토(숫자·근거 확인)
편하게 만드는 기능 프로젝트(폴더 연결) · 플러그인(서비스 연결) · 브라우징 · Computer Use · Skills · 예약 작업 · Sites

거창한 게 아니어도 좋습니다. 부담 없는 작은 업무 하나만 골라 이번 주에 Work에게 맡겨보세요. 한 번 맡겨보면 감이 오고, 그다음부터는 점점 더 잘 활용하게 됩니다.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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